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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스포츠] 우즈 출격…PGA 최다승 기록 세울까

2020-02-12 0 Dailymotion

[해외스포츠] 우즈 출격…PGA 최다승 기록 세울까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합니다.<br /><br />올해 두 번째 출격에서 PGA 최다승을 달성하며 세계 골프 역사를 새로 쓸 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해외스포츠 소식, 조성흠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해 10월 조조챔피언십에서 PGA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운 우즈.<br /><br />총상금 110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83번째 우승트로피에 재도전합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최다승 신기록 수립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.<br /><br />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를 비롯해 톱10 선수만 9명이 출전하는 데다, 투어가 열리는 LA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11번 모두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 "샌디에이고에서도 셔우드에서도 잘했지만 여기서는 못했어요. 대회가 끝나는 오는 일요일에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."<br /><br />미국프로농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올 시즌 최고 신인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활약을 했습니다.<br /><br />과감하게 골밑을 파고들며 점프슛하고, 멋진 앨리웁 덩크도 꽂아 넣습니다.<br /><br />역습 상황에선 팀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.<br /><br />뉴올리언스는 윌리엄슨의 3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앞세워 포틀랜드를 138대 117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1월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사령탑에 올랐던 위르겐 클린스만.<br /><br />선수 영입 등으로 팀을 정비하다가 돌연 2개월여만에 사퇴했습니다.<br /><br />구단 수뇌부로부터 신뢰받지 못해 물러난다고 밝혀, 갈등이 있었음을 내비쳤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. (makehmm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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